BRM연구소, 생즙 식이요법으로 암 예방해..
간암,신장암,담도암,위암,간경화,뇌종양 등 각종 암의 공포에서 식이요법을 통해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4월30일, KBS-2TV ‘녹색충전 토요일’ 방송을 통해 이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BRM연구소 박양호 실장은 “실제 70세 이상 산다고 가정할 때, 남자의 3명중 1명, 여자의 4명중 1명은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라며 “암의 예방에는 십자화과 식물인 케일,신선초가 좋다.”고 소개했다.
또 박 실장은 “민들레와 엉겅퀴에는 실리비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암세포의 생성을 막는 효과가 있다.”라며 “특히 줄기를 꺾었을 때 나오는 하얀 액체는 테르핀이라는 성분인데 우리 몸에서 염증을 억제하기 때문에 암세포의 생성을 막는다고 연구결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례1) 14년 전 담도암 말기의 환자였던 오애자씨.
복수에 황달 그리고 의사로부터 ‘몇 개월 남지 않았으니 어머니 곁에서 떨어지지 말라’는 얘기를 듣고 한 없이 울 수밖에 없었다는 딸.
현재 그녀는 꾸준한 식이요법으로 암완치 이후 가족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면서, 현재 밀알회 회원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시면서 건강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례2) 24년 전 간암말기를 선고에 삶을 정리하던 이상래씨.
“의사로부터 2~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던 생생했던 당시를 떠올리면 아직도 눈물이 고인다.”
꾸준한 식이요법으로 20여 년이 지난 현재도 하루도 빼놓지 않고 BRM연구소에서 받은 식단과 녹즙을 섭취하고 있다.
현재 암을 완치하신 분들의 모임인 “밀알회”회장으로 자신의 경험담과 식이요법 방법 그리고 BRM연구소의 도움으로 최신 암 치료방법들을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