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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작성일 : 13-11-0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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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M연구소 치유 프로그램 4
 글쓴이 : 박양호…
View 조회 : 4,940  
 
암 억제 유전자
정상 세포에는 암 유전자와 반대로 암을 억제하는 p53, p16, NF1, NF2, Rb, APC 같은 ‘암 억제 유전자(Tumor-Suppressor gene)’도 존재한다. 이들 유전자에 유전적 변이가 일어나면 세포증식이 조절되지 못해 암세포가 된다. 암환자의 절반 정도는 p53이 고장 나 있고, 3분의 1에서는 p16, Rb의 기능에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1979년에 발견된 p53이라는 암 억제 유전자는 DNA 이상을 막고, 이상이 생길 경우 회복 또는 세포자살(Apoptosis)을 유도한다. 하지만 p53이 변이되면 세포보호 기능을 상실하고 유전자 변이를 막지 못한다. 대장암의 70%에서 p53 유전자가 관찰되고 비소세포 폐암에서는 50%, 소세포 폐암에서는 100% 발견된다.
p53유전자를 포함해 여러 가지 암 억제 유전자를 제거한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p53 유전자 하나만 없어도 쥐는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졌다. 두 개의 p53 유전자가 없으면 생후 몇 주 지나지 않아 암이 발생됐다.  
이미지1_BRM연구소 치유 프로그램 4

유전자요법
암은 유전자가 변형되어 발생된 질환이다. 이러한 잘못된 유전자를 정상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하여 수 많은 연구 결과 암세포에 정상 유전자를 직접 주입하는 방법과 암세포처럼 빨리 증식하는 세포를 숙주로 하는 바이러스 유전자를 주입시켜 암세포만을 죽이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암세포는 암유전자가 활성화 되거나 종양억제 유전자가 비활성화 되어 발생하기에 활성화 된 암유전자의 비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이를 활성화 된 유전자에 결합되어 작용을 못하게 하는 유전자 주입과 정상적인 종양 억제 유전자를 암세포에 주입하는 방법들이 있다. 이 종양억제 유전자를 주입에 주로 이용되는 유전자로는 p53, p16, Rb 등이 있다. 숙주의 면역계가 암세포를 인지하여 죽이도록 하는 유전자 면역치료법 등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임상적 사용 할 만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고 있다.


통합치료
현대의학의 한계에 대한 자성이 일면서 전 세계적으로 통합의학, 통합치료법이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여러 가지 치료법의 장점을 취해 암을 극복한 사례도 많다. 최대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암 세포를 공격할 수 있다면, 암은 더 이상 두려운 존재가 아니다.

통합의학에 희망이 있다

현대의학, 즉 서양의학과 한의학 같은 정통의학에 기존에 흔히 대체의학이라고 부르는 각종 식이요법이나 카이로프랙틱, 동종요법, 명상, 마사지, 미술치료, 음악치료, 웃음치료 등의 다양한 방법을 응용하는 것이 통합의학이다. 보완통합의학이라고도 한다.
처음 대체의학(Alternative Medicine)이라는 용어가 등장한 것은 1970년대 무렵으로, 그 후 보완의학(Complementary Medicine)으로 불리다가 보완대체의학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했지만 요즘은 어느 한 분야가 다른 분야를 보완하고 대체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함께 재창조된 제3의 의학이라는 점에서 통합의학(Integrative Medicine)이라는 용어를 주로 쓰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의학도 오랜 역사를 지닌 정통의학이지만, 서양에서는 정통의학에 한의학을 포함시키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미국·멕시코·독일 등지에서도 활성화

미국의 경우 미국암학회(AACR)가 “현대의학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통합의학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공식 선언하면서 변화가 시작됐다. 뒤이어 미국의 3대 암센터로 불리는 하버드의대 다나파버 병원, M. D. 앤더슨 병원, 메모리얼 슬롱케터링 병원이 주축이 되어 통합암학회를 만들었다. 매년 통합암학회 심포지엄이 열리고 있다.
현재 미국 내 많은 병원에서는 통합의학센터를 개설해 환자에게 침술, 마사지, 식품보조제, 심신의학 등의 통합의학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 특히 그들이 효과를 인정하는 분야는 침술로 대부분 보험적용이 된다. 한 보고에 따르면 매년 약 1200만 명의 미국인들이 침을 맞기  위해 한의원을 찾을 정도로 보편화되어 있다고 한다. 또 미국 내 125개 의과대학 중에서 100개 이상이 보완대체의학을 정식 교과과정으로 채택해서 수업을 하고 있다.
멕시코에는 세계적인 통합의학의 산실로 유명한 오아시스 홉 병원이 있다. 이곳의 콘트레라라 박사는 현대의학적인 치료 방법에 식이요법과 관장, 침술, 기공, 명상 등의 방법을 두루 병행해서 암환자들의 치료율을 높이고 있다.
유럽에서는 독일과 프랑스, 영국 등에서 통합의학에 대한 인식이 높은 편이다. 예를 들어 영국만 해도 런던 시내에 중국인과 한국인이 한방 클리닉을 열고 있는 곳이 많고, 침구학과 한의학을 전공할 수 있는 학교도 많이 들어섰다. 이런 곳에서 의사, 물리치료사들이 한의학, 특히 침술을 배워 실제로 임상에 활용하는데 정부에서도 연구비를 지원해 준다.
일본도 현대의학에 연연하지 않고 오로지 환자를 살려내는 데는 어떤 것이라도 적용해야 한다는 취지 아래 오래 전부터 통합의학이 활성화돼 있다.
장점 결합시키면 세계적인 수준의 통합의학
그렇다면 국내 의학계는 어떨까. 그동안 양방은 양방대로, 한방은 한방대로, 보완의학은 보완의학 분야대로 따로따로 성과를 내기 위해 배타적인 경향이 많았다. 하지만 국내 의학계도 의료인과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전문 학회가 설립돼 통합의학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현대의학이나 한의학 모두 세계적인 수준이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동서양 의학을 접목하고 대체의학 분야까지 아우른다면 어떤 나라보다도 우수한 통합의학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통합의학의 가장 큰 목표는 어떻게 했을 때 가장 최선의 치료를 하느냐 하는 부분이다. 따라서 어떤 환자에게 어떤 치료방법을 썼을 때 최고의 효과를 나타내는가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여기에 대한 기준을 암 환자들에게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은 유전자가 변형되어 발생된 질환이다. 이러한 잘못된 유전자를 정상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하여 수 많은 연구 결과 암세포에 정상 유전자를 직접 주입하는 방법과 암세포처럼 빨리 증식하는 세포를 숙주로 하는 바이러스 유전자를 주입시켜 암세포만을 죽이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암세포는 암유전자가 활성화 되거나 종양억제 유전자가 비활성화 되어 발생하기에 활성화 된 암유전자의 비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이를 활성화 된 유전자에 결합되어 작용을 못하게 하는 유전자 주입과 정상적인 종양 억제 유전자를 암세포에 주입하는 방법들이 있다. 이 종양억제 유전자를 주입에 주로 이용되는 유전자로는 p53, p16, Rb 등이 있다. 숙주의 면역계가 암세포를 인지하여 죽이도록 하는 유전자 면역치료법 등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임상적 사용 할 만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고 있다.


통합치료
현대의학의 한계에 대한 자성이 일면서 전 세계적으로 통합의학, 통합치료법이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여러 가지 치료법의 장점을 취해 암을 극복한 사례도 많다. 최대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암 세포를 공격할 수 있다면, 암은 더 이상 두려운 존재가 아니다.

통합의학에 희망이 있다

현대의학, 즉 서양의학과 한의학 같은 정통의학에 기존에 흔히 대체의학이라고 부르는 각종 식이요법이나 카이로프랙틱, 동종요법, 명상, 마사지, 미술치료, 음악치료, 웃음치료 등의 다양한 방법을 응용하는 것이 통합의학이다. 보완통합의학이라고도 한다.
처음 대체의학(Alternative Medicine)이라는 용어가 등장한 것은 1970년대 무렵으로, 그 후 보완의학(Complementary Medicine)으로 불리다가 보완대체의학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했지만 요즘은 어느 한 분야가 다른 분야를 보완하고 대체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함께 재창조된 제3의 의학이라는 점에서 통합의학(Integrative Medicine)이라는 용어를 주로 쓰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의학도 오랜 역사를 지닌 정통의학이지만, 서양에서는 정통의학에 한의학을 포함시키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미국·멕시코·독일 등지에서도 활성화

미국의 경우 미국암학회(AACR)가 “현대의학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통합의학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공식 선언하면서 변화가 시작됐다. 뒤이어 미국의 3대 암센터로 불리는 하버드의대 다나파버 병원, M. D. 앤더슨 병원, 메모리얼 슬롱케터링 병원이 주축이 되어 통합암학회를 만들었다. 매년 통합암학회 심포지엄이 열리고 있다.
현재 미국 내 많은 병원에서는 통합의학센터를 개설해 환자에게 침술, 마사지, 식품보조제, 심신의학 등의 통합의학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 특히 그들이 효과를 인정하는 분야는 침술로 대부분 보험적용이 된다. 한 보고에 따르면 매년 약 1200만 명의 미국인들이 침을 맞기  위해 한의원을 찾을 정도로 보편화되어 있다고 한다. 또 미국 내 125개 의과대학 중에서 100개 이상이 보완대체의학을 정식 교과과정으로 채택해서 수업을 하고 있다.
멕시코에는 세계적인 통합의학의 산실로 유명한 오아시스 홉 병원이 있다. 이곳의 콘트레라라 박사는 현대의학적인 치료 방법에 식이요법과 관장, 침술, 기공, 명상 등의 방법을 두루 병행해서 암환자들의 치료율을 높이고 있다.
유럽에서는 독일과 프랑스, 영국 등에서 통합의학에 대한 인식이 높은 편이다. 예를 들어 영국만 해도 런던 시내에 중국인과 한국인이 한방 클리닉을 열고 있는 곳이 많고, 침구학과 한의학을 전공할 수 있는 학교도 많이 들어섰다. 이런 곳에서 의사, 물리치료사들이 한의학, 특히 침술을 배워 실제로 임상에 활용하는데 정부에서도 연구비를 지원해 준다.
일본도 현대의학에 연연하지 않고 오로지 환자를 살려내는 데는 어떤 것이라도 적용해야 한다는 취지 아래 오래 전부터 통합의학이 활성화돼 있다.
장점 결합시키면 세계적인 수준의 통합의학
그렇다면 국내 의학계는 어떨까. 그동안 양방은 양방대로, 한방은 한방대로, 보완의학은 보완의학 분야대로 따로따로 성과를 내기 위해 배타적인 경향이 많았다. 하지만 국내 의학계도 의료인과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전문 학회가 설립돼 통합의학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현대의학이나 한의학 모두 세계적인 수준이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동서양 의학을 접목하고 대체의학 분야까지 아우른다면 어떤 나라보다도 우수한 통합의학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통합의학의 가장 큰 목표는 어떻게 했을 때 가장 최선의 치료를 하느냐 하는 부분이다. 따라서 어떤 환자에게 어떤 치료방법을 썼을 때 최고의 효과를 나타내는가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여기에 대한 기준을 암 환자들에게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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