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 치료 (Targeted therapy)
표적 치료 혹은 분자 표적 치료 (Molecularly targeted therapy)는 단순히 빠르게 성장하는 모든 세포들을 억제시키는 기존의 항암제와 달리, 암발생과 종양 성장에 필요한 특이적 표적 분자 (specific targeted molecules)를 조절하여 암 성장을 억제하는 치료이다. 방사선 치료는 종양성장에 필요한 분자를 억제시키지 않고 단순히 암세포를 물리적으로 제거하기에, 종양만을 표적으로 함에도 불구하고 표적 치료라 하지 않는다.
표적 치료는 기존의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고 정상세포에 대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1985년 나온 Mark Greene 실험에서 Her2가 변형된 악성종양에 표적치료를 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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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은 bcr과 abl 유전자가 융합되어 GRB-2에 작용하여 지속적인 성장인자를 방출하게 한다.
글리벡 (이매티닙)이 작용하여 그 신호를 차단 종양이 성장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종양은 성장하는 여러 신호들을 통제 할 수 있어 하나의 신호가 차단되면 후에 다른 신호를 이용하여 성장한다. 이를 내성이라고도 한다.
암증식 경로 차단
그림 Stem Cell Rev. 2007 Jan;3(1):7-17.
Signaling pathways in cancer and embryonic stem cells.에서
세포는 외부 신호를 세포막에 있는 수용체를 받아 세포질에서 신호를 증폭시켜 핵속으로 전달한다.
신호를 전달 받은 핵속의 유전물질들은 그 신호에 필요한 물질을 만들어 낸다. 우리 몸은 이러한 신호들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다.
필요하지 않은 세포들을 만들거나 꼭 필요한 세포들을 만들지 않으면 생명을 유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통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몸에 이상이 생긴다.
우선 세포막에서 외부 신호를 받는 수용체가 잘못되어 없는 신호에도 지속적으로 반응하거나, 수용체가 과잉생산되어 너무 민감하게 되는 수 있고 세포내에서도 신호가 없어도 돌연변이로 인하여 지속적인 신호를 핵내로 보낼 수 있다.
암세포들은 이러한 잘못된 신호로 인하여 발생된다. 또한 발생된 암세포들은 이르한 신호를 스스로 조절하도록 지속적인 변이를 일으킨다. 이러한 경로를 차단시키는 것이 표적 치료제이다.
생체활성조절물질
BRM으로도 알려진 생체활성조절물질 (Biological response modifier)은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만들기도 하지만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물질들도 있다. 이러한 물질들은 체내 감염으로 발생된다. 이들은 관절염, 암 그리고 다른 질환 치료에 사용된다. 면역학에서는 BRM을 관절염 염증을 줄이거나 암에 대한 체내 면역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사용한다. 이러한 생체반응 조절물질들은 식물에서도 많이 만들어 지는데 식물 또한 해충이나 박테리아등으로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생산한다. 대표적인 식물생체반응조절물질인 폴리페놀은 사람의 암이나 다른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cancer and metastasis reviews 2012 JUN에서 그림 인용
위 그림은 식물에 있는 물질로 각 암부위 작용하는 생체반응조절물질들이다.
암증식 경로 차단
그림 Stem Cell Rev. 2007 Jan;3(1):7-17.
Signaling pathways in cancer and embryonic stem cells.에서
세포는 외부 신호를 세포막에 있는 수용체를 받아 세포질에서 신호를 증폭시켜 핵속으로 전달한다.
신호를 전달 받은 핵속의 유전물질들은 그 신호에 필요한 물질을 만들어 낸다. 우리 몸은 이러한 신호들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다.
필요하지 않은 세포들을 만들거나 꼭 필요한 세포들을 만들지 않으면 생명을 유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통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몸에 이상이 생긴다.
우선 세포막에서 외부 신호를 받는 수용체가 잘못되어 없는 신호에도 지속적으로 반응하거나, 수용체가 과잉생산되어 너무 민감하게 되는 수 있고 세포내에서도 신호가 없어도 돌연변이로 인하여 지속적인 신호를 핵내로 보낼 수 있다.
암세포들은 이러한 잘못된 신호로 인하여 발생된다. 또한 발생된 암세포들은 이르한 신호를 스스로 조절하도록 지속적인 변이를 일으킨다. 이러한 경로를 차단시키는 것이 표적 치료제이다.
생체활성조절물질
BRM으로도 알려진 생체활성조절물질 (Biological response modifier)은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만들기도 하지만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물질들도 있다. 이러한 물질들은 체내 감염으로 발생된다. 이들은 관절염, 암 그리고 다른 질환 치료에 사용된다. 면역학에서는 BRM을 관절염 염증을 줄이거나 암에 대한 체내 면역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사용한다. 이러한 생체반응 조절물질들은 식물에서도 많이 만들어 지는데 식물 또한 해충이나 박테리아등으로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생산한다. 대표적인 식물생체반응조절물질인 폴리페놀은 사람의 암이나 다른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cancer and metastasis reviews 2012 JUN에서 그림 인용
위 그림은 식물에 있는 물질로 각 암부위 작용하는 생체반응조절물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