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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M연구소 > 암동호회(완치자) > AT center 강의
 
 
Date 작성일 : 13-09-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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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center 강의
 글쓴이 : BRM연구…
View 조회 : 5,261  

"AT센터,암을 고친사람들 암극복 사례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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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1_AT center 강의
신장부신암세포가 사라졌다. 식이요법과 함께..

최근 KBS2 TV 녹색충전 토요일에 소개되었던, 암을 극복한분 오애자, 이상래, 예병식, 황규명씨가 차례로 암 극복 수기를 소개한다.[편집자주]

오늘도 예병식씨는 주문을 건다. ‘내 몸 속의 암들아, 나랑 같이 살자. 서로 괴롭히지 말고 함께 살자‘고 주문을 건다. 이제 괜찮아졌으니 아내 대신 잡곡밥 짓고 청소, 빨래도 도와주면서 살갑게 살아간다는 그의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하다.

다시 찾은 청춘, 그 청춘을 절망하고 힘들어하는 암환자들에게 바치고 싶다는 말은 세상 그 어떤 말보다 따뜻하다.
 
2001년 12월 매서운 바람만 기억되는 날, 건강체질이라고 자만하기까지 하던 나에게 암이 찾아 왔다. 징후는 피로 밖에 없었다. 엑스레이. 초음파. CT검사를 거치는동안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몰려들었다. 암이었다.

5.5Cm가 넘는 커다란 암 덩어리가 퍼져있었고 뒤돌아서서 울먹이는 아내를 보면서 ‘암이구나’ 직감을 했다.

수술 날짜를 잡아놓고 어쩐지 병원에서는 고치기는 힘들 겠다는 생각이 자꾸만 자꾸만 맴돌았다. 우리나라에서 식이요법으로 암을 치료한다는 BRM연구소의 ‘암을 고친 사람들‘이라는 책을 보았고 병원에 다시 들어가기 전에 이미 내 마음은 흔들리고 있었다.

하지만 아내의 간절한 바람에 수술대 위에 오르기로 했다.

한참 뒤 눈을 떠보니 회복실이었고 통증과 싸우면서도 궁금한 것이 있었다. “수술은 잘 됐대.” 힘없는 내 물음에 아내는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배를 열었을 때 신생혈관과 동맥 사이에 어지럽게 얽힌 암세포를 떼어낼 수 없어 열었던 배를 그냥 다시 덮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항암치료 한번 받지 않고 지체할 이유가 없어 BRM연구소를 찾아 식단을 받았다. 식단을 받으면서 박양호실장이 ‘잘 될 것이다’라는 말이 그토록 감사하게 들리던지,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속된 말로 빽이 생겼으니 갑자기 든든해 졌다.

식이요법은 내 삶의 일부가 되었다. 병원 치료는 일체 받지 않겠다고 결심한 뒤 식이요법 6개월만에 검사차 병원에 들렀다. 주치의를 비롯하여 병원 식구 모두들 걸어서 들어오는 내가 신기하게만 느껴지는가 보다. 암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지만 성장을 멈춘 채 힘이 약해지고 있다는 의사의 말이었다.

지난 11월 정기검진을 받았다. 주치의는 나만 보면 자존심이 상한다고 한다. 현대 의학이 풀지 못하는 숙제를 잘 풀어내고 있는 나를 기적쯤으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살아 있음이 행복하다. 녹즙을 준비하고 소나무와 대화하는 오늘이 있어서 나는 좋다.

그는 ‘하루하루를 감사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암을 극복하는 새 삶의 방식이다’라 한다.
그리고 ‘나침반이 되어줄 전문가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한다.

투병기록이 각종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암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연락이 오는 경우가 왕왕 있다. 그는 시간이 되면 그들을 찾아 건강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용기도 주고 있다.

희한한 것은 너무도 귀찮은 일일 것만 같은 그 일이 그의 병을 낫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어준다는 것이 큰 위안이 된다고 한다.
이것 또한 그가 건강을 유지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지는 않을까?
 
 



이미지2_AT center 강의
식이요법으로 간암 극복해..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06.25 12:33
 
최근 KBS2 TV 녹색충전 토요일에 소개되었던, 암을 극복한분 오애자, 이상래, 예병식, 황규명씨가 차례로 암 극복 수기를 소개한다.[편집자주]

24년전 B형간염바이러스가 원인이 된 간암 극복한 밀알회 회장 이상래氏.

지금은 정말 기억하기도 끔직한 간암 선고를 받은 것은 1987년 5월 서울의 모대학 병원이었다. 
 
앞으로 2~5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 통보에 눈앞이 캄캄하였다. B형간염바이러스로 인해 발병하였다는 것이었다. “이제 무서운 죽음이 내 앞에 닥쳤구나” 생각하니 숨이 막히고 목이 메여 말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더욱 나를 절망하게 한 것은 치료 방법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 당시 암환자가 나았다는 기록은 의사에게 물어보아도 없고 또 소문으로도 들을 수도 없었다. 암을 선고 받고 나았다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어서 만날 수 만 있다면 ‘그 사람이 한 그대로 하면 나에게도 희망이라도 있지 않겠나’ 싶었지만 절망적이었다.

체중은 약 10kg이나 빠진 상태로 다니던 은행에 병가를 신청하고 무기력한 존재로 전락하는 것이 아내와 두 아이에게 큰 죄를 짓는 것만 같았다.

가족의 힘이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학생인 두 아들과 아내가 밤늦은 교회당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에 위로를 받으며 지낼 때 아내의 지인으로부터 BRM연구소를 소개 받았다.

병원에서도 포기했는데 BRM 연구소 박양호실장은 간질환 환자는 식이요법를 제시, 아내는 왠지 자신이 해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생각에 돌미나리, 컴프리, 케일, 돌나물, 신선초등 몇 가지를 섞어 만든 녹즙과 몇 가지 보조식품을 내게 주었다.

식이요법을 시작한 지 2개월,3개월이 지나며 무언가 몸의 변화를 감지하였다. 혈색이 좋아지며 피로감이 사라지고 체중이 약간 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암이 낫는다는 생각은 결코 해 보질 않았다. 그렇게 또 5개월,6개월이 흘러도 내가 죽지 않고 오히려 몸이 가벼워지며 살 만하다는 생각에 은행에 다시 출근하게 되었고 생각하기를 ‘암이 있어도 이렇게 지내면 되겠다’ 싶었다.

10개월 만에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하였다. 결과는 놀랍게도 내 몸 어디에도 암이 발견되지 않았다. 진단을 하는 의사도 기적 같다는 말만 되풀이 하는 놀라운 일을 맞이하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첫째, 나을 수 있다는 확신과 의지가 꼭 필요합니다. 긍정의 힘은 가장 좋은 약입니다.
둘째, 환자에게 의지를 북돋아 주는 가족의 사랑이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셋째, 과로와 스트레스는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끝으로, 전문가와 늘 상의 하십시오."라고 말했다.
 
 



이미지3_AT center 강의
[머니투데이 기사 발췌] 2011년 6월 18일

최근 KBS2 TV 녹색충전 토요일에 소개되었던, 암을 극복한분 오애자, 이상래, 예병식, 황규명씨가 차례로 암 극복 수기를 소개한다.[편집자주]

1997년 9월 5일 날짜도 잊지 못하는 그날, 소화불량으로 병원응급실을 찾았던 나는 엉겁결에 정기검진을 받으면서 통증과 싸워야 했다.
 
칼로 베이는 듯한 통증은 멈추지 않았고 진통제까지 투약하면서 응급실, 중환자실에서 며칠을 견뎌야 했다. 원인을 찾아내는데 이다지 시간을 보내야 하는지 지루하고 또 힘든 시간이었다.

당시 간수치1830,혈압580. 오늘을 넘기기 힘들다는 의사의 말에 함께 있던 가족들은 오열했다.

하루 이틀 지날수록 도무지 몸을 뒤척일 힘도 없을 만큼 기력이 부쩍부쩍 떨어졌다. 처음진단을 받은 병원에서 옮겨진 S병원에 입원하자마자 방사선과, 내과, 외과를 거치면서 검사에 또 검사가 이어졌다.

이 와중에 담낭에서 간과 임파선까지 전이된 암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아무도 내게 병명을 이야기해주지 않았지만 나는 이미 직감할 수 있었다.

의사는 간병을 하던 아들에게 말했다고 한다.
“수술은 해도 죽고 안 해도 죽습니다.”

한 달을 넘긴 입원이 기적일 만큼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코앞으로 닥친 딸의 결혼식이 제일 큰 걱정이었다. 10월3일 딸의 결혼식, 일어나지도 앉지도 서지도 못하던 나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비어 있는 아버지의 몫까지 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를 악물었다.

다시 병원으로 돌아왔다. 그날 저녁 수술을 집도할 외과 주치의가 찾아왔다.
“오애자씨. 이 수술은 반나절을 넘기는 대수술이 될 것입니다. 혹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실 위험도 있습니다. 살아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유언을 준비해두시는 것이 어떠신지...”
주치의의 말은 안타까움이 배어있었지만 단호하였다.

‘하나님, 수술을 한다는데 이 역시 내 맘대로 할 수 없으니 수술을 해야 하는지 답을 주세요. 그만큼 간절함이었으리라. 잔 듯만 듯 새벽 6시가 되었고 아들에게 ‘수술을 받아야겠다’고 말하니 곧바로 준비에 들어갔다. 그리고 12시간이 넘게 수술이 진행되었다.

수술을 받은 나는 다음날 새벽 네 시가 되어서야 의식이 돌아왔다.
보름 뒤에는 어느 정도 회복이 되어서인지 코에 끼운 호흡기와 목을 뚫어 만든 주사 통로가 어찌나 아픈지 얼른 집에 가고 싶었다.

날짜는 이미 12월로 치닫고 있었다. 내과 주치의를 만나던 날 의사는 내게 말하였다.

“오애자씨, 당신은 항암제 맞으면 죽습니다. 절대 안 됩니다.”
퇴원 날짜를 잡고는 아직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어머니를 절대 혼자 두게 하지 말고 항상 곁에 가족과 함께 하라는 당부가 아들에게 전해졌다.

열심히 운동을 해야 한다는 말에 12월의 쌀쌀한 날씨였지만, 첫 날은 공원 가는 길 반 쯤, 삼일 째는 공원입구까지, 일주일이 지나면서 공원 끝까지 갔다.

그러다가 우연히 라디오 방송에서 식이요법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암을 식이요법으로 고쳤다는 것이었다. 당장 비알엠연구소를 찾아 갔다. 식단을 받아왔다.

소화기 질환이라 소화가 여의치 않아 현미, 율무, 강낭콩, 팥 등을 넣고 밥 대신 죽을 끓였다. 먹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것이 살길이라는 생각이 들어 악착같이 지켜나갔다.

두 달 만에 병원을 찾았다. 의사와 간호사들이 우르르 몰려와 살아 돌아온 나를 구경하였다. 초음파와 각종검사가 이어진 뒤 의사가 물었다. “뭐 드셨습니까?”, “이 식단대로 식사를 했습니다.”

당당히 비알엠연구소의 박양호실장이 짜준 식단을 보여주었다.
의사에게 식이요법 식단을 보여주다니 참 내가 생각해도 큰 행동이었다.

“오애자씨한테 맞는가보군요. 연구해야겠네요.”
의외의 대답이 돌아왔다. 별난 환자, 별난 의사가 만났다.
두 달 만에 한 번씩 찾아가는 병원에서 항체가 만마리나 생겼다며 몹시 놀라워하였다.

‘내 세포야 건강해져라’는 내 기도가 주문이 되어 하늘에 닿았을까. 암은 차차 사라져갔고
그 어렵다는 담낭암에 전이된 암까지 모두 나았다.

-이제 나는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 큰 고통과 어려움을 겪은 뒤 생기는 몸 속 항체처럼 더
강해지고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 게시물은 BRM연구…님에 의해 2015-03-24 22:10:58 신문방송보도강의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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